제목

이름

권우맘

성별

남 여

비밀번호

운동목적

안녕하세요. 저는 제 아이를&nbsp; OPT메디컬센터에 보내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제 아이는 어릴 때부터 일명 "양반다리"로 불리는 자세를 하지 못했으며,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쉽게 하는 &nbsp;여러 자세가 되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8년 아이가 교통사고로 다리 골절 수술을 받고, 성장기에 접어들면서&nbsp; 발목 가동 범위가 줄어들고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해 골반, 허리, 목 등이 틀어졌습니다. &nbsp; 그러나 이런 문제점을&nbsp; 크게 인지 하지 못한 채 아이가 성장기를 거쳤고, 이후 잘못된 운동으로 인해 &nbsp;아이의 몸상태가 더 악화되면서,전체적으로&nbsp; 움직임의 제약이 커졌고, 어깨와 팔 가동 범위도 축소되었습니다. 또한,아이가 자주&nbsp; 다리경련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러던 중,2022년 같은 다리의 발목 골절로 한차례 더 수술을 받았고, 2023년에는 핀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의 발목 가동 범위가 더욱 더 축소되어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고 힘들어 했습니다.&#129394; 하지만, 저와 남편은&nbsp; 이런 문제점을 깊이 인지하지 못했고, 아이는&nbsp; 양반다리, 무릎 꿇고 앉기, &nbsp;쪼그려 앉기 등이 되지 않은 채로&nbsp; 쭉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OPT를 접하게 된 계기 앞서 말한것들로 인해, 일상생활함에 큰&nbsp; 불편함을 겪는 아이를 위해, 병원의 재활치료 등을 받았으나 크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아이의 몸상태를 고칠 수 없는 상태 즉, 사고의 후유증이나 타고난 신체적 특징 정도로 여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 그러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OPT 대표님의 경력과 실력을 전해 듣고 메디컬 PT라는 분야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진심어린 후기를 보며 우리아이도&nbsp; 운동치료를 받으면 신체적인 불편함이 호전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운동을 시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전국각지에서 우리 아이와 같이 몸상태가 나쁘지만, 여러기관에서 호전되지 않아 오는 회원들로 인해, &nbsp;대표님의 시간이 비지 않아 예약이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더이상 아이를 위해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던 저는,대표님께 간곡히 부탁하여.... 다행히 대표님의 특별 배려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부분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운동 후 솔직후기 아이에게 운동을 시키기로 결정했을 때는 약간의 호전만 되어도 생활의 불편함을 덜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작은 기대감으로 상담을 시작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깊이 체형 및 자세를 살펴봐주시고 테스트 후 &nbsp;아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자세히 짚어주셨습니다. 이후 아이가 운동을 시작하자, 평소 해보지 못했던 자세와 운동법을 통해 여러 근육을 사용하며 자세교정을 해주셨습니다. 아이가&nbsp;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 대표님의 디테일한 코칭으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불편함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운동 1일차부터 아이의&nbsp; 발목 가동 범위와 골반 틀어짐이 완화되었고, 2일차부터 발목이 정상화되고 어깨와 팔 가동 범위도 정상화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이렇게 짧은 시간에 좋아졌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한편으로는 좀 더 빨리 아이를&nbsp; 데리고왔어야 하지 않았나 라는 후회감도 들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스쿼트 봉을 잡지 못했으나 이제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양반다리 및 무릎 꿇고 앉기, 쪼그려 앉기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모든 증상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 아이의 몸상태가 사고의 후유증이나 타고난 신체적 특징 정도로 여겼던 부분들이 운동을 통해 필요한 &nbsp;근육을 만들고 늘리면서 완화되거나 정상화됨을 겪으니 너무 놀라웠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운동 이후 좀더 편하게 여러 자세를 하고, 다른 운동도 전보다 쉽고,민접하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제2의 삶을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운동을 통해 가능한 부분들이 있지만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반신반의했지만, 아이의 달라지는 &nbsp;모습을 지켜보면서 저보다 더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끝으로, 제 아이와 같이 신체적인 불편함을 겪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저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대표님과 상담을 통해 운동으로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nbsp; 다시 한번 대표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128591;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