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김경민

성별

남 여

비밀번호

운동목적

방문하게 된 계기 및 재활 후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발목을 자주 접질려서 발목불안정증 판정을 받아 왼쪽 2021년 6월 18일 오른쪽 2021년 10월 18일 양쪽 발목 MBO 수술을 하였습니다. MBO 수술은 끊어진 발목 인대를 다시 묶어주고, 뼈 사이에 핀셋 크기의 작은 철심을 뼈 사이에 총 2개를 넣어 앞으로 철심을 평생 가지고 살아야 된다 하셨습니다. 솔직히 그 말을 들었을 때 수술을 많이 고민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더 좋은 결정이라 생각하고 수술을 감행했고, 병원에서는 그 어떠한 물리 치료 없이 재활 방법이라곤 통깁스 2주 후 통깁스를 풀자마자 물리치료 없이 바로 보조기를 차고 1시간 이상 걷기를 해야 한다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의사 선생님 말씀을 믿고, 열심히 걷기만 한 결과 아빠 다리 자세는 불가능이고, 까치발은 절대 불가능했으며, 평상시 수술 부위에 통증 및 이물감이 들어 opt 상담하기 전 정기 검진 때 의사 선생님께 저의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그냥 발목을 천천히 꺾으면 된다. 직접 제 발목을 잡고 보여주셨지만, 또 다른 대처나 해결 안을 말씀해주시지 않았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신뢰가 깨지면서 혼자 재활, 물리 치료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인터넷, sns, 블로그 찾아본 결과 울산에 재활, 교정으로 유명한 곳이라 하여 무작정 상담 연락을 드렸습니다. &nbsp; 재활 후 변화된 점 상담 후 수업 날짜를 잡았고, Pt 및 재활이 처음이라 첫날 많이 긴장했었는데 대표님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상담 때 저의 증상을 들으시고, 거기에 맞는 물리치료 및 재활을 해주셨습니다. 오른쪽 발목 보조기는 상담 때부터 지금까지 착용을 하고 있지만, 병원에서는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고 발을 디디면 절대 안 된다 하여 씻을 때도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재활을 통해서 씻는 것도 좀 수월해지고, 6월달에 수술한 왼쪽다리는 까치발과 아빠다리가 가능해졌고, 보조기를 착용한 오른쪽 다리는 집에서도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도 생활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재활 후 2일만에 보조기 없이 걸을 수 있게 해주셨으며 지금 5회차 수업을 들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수술하기 전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결정을 할 걸 많은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 대표님을 만나서 재활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일반인처럼 똑바로 걸을 수 있게 남은 재활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