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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터 시작된 극심한 두통, 목, 등통증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수기치료를 5개월간 거의 매일 다니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을 다니면 반나절정도 통증완화효과는 있었으나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다시 아파 파스와
찜질팩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지나가던 길에 본 opt에 들러 상담하고 36회 운동치료 시작했습니다.
등록하고 온 날 부터 한동안 너무 부담스런 회비에 제가 잘한 선택했나 고민을 했었습니다. 사실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후기글만 믿고 시작한 운동이라 걱정인 되는건 당연한거였죠.
운동을 시작한 첫날 교정치료와 그라스톤이라는 근막마사지를 통해 틀어진 자세와 딱딱하게 굳어 아픈 등을 풀어주셨어요.
병원에서 하던 치료를 운동센터에서 하는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했는데 치료받고 온 날밤 몇달만에 편하게 잠을 청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선생님에 대한 맏음이 생겨 4개월이 지난 저는 건강을 찾아 유지차원에서 아직도 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척추즉만이
있어 다른 센터에서 운동치료하던 아들도opt로 옯겨 같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opt에서 좋았던점은 근본적인 치료를 해준다는점과 운동을 하면서 병원에서 받던 치료를 더이상 할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틀어진 자세와 근골격계 통증으로 병원을 다니시는 분들에게 opt 자신있게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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