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wbc피트니스 대회마치고 감사한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좋은선생님이 필요했고 천만의 행운으로 만나게된겁니다


별다른말은 사실 필요하지않아요


환자는 자신의 병을 정확히 진단하여 완치 시켜줄 의사를 만나면 행운이고


첼로마스터가 되고자 하는자는
단기간내에 스킬과 잘못된점을 잡아 시간낭비 노력 낭비를 없애주는 스승을 만나면 행운이듯(저희 언니가 첼로 이제 한다고 구슬땀을 흘리고있어서예요^^)


운동도 타겟부위를 정확히 하여 약점을 체우고 멋진몸을 시간낭비없이 그려주는 스승을 만나면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일반적인 보디빌더들은 자신의 약한 정신력을 보충하기위해 스테로이드나 성장호르몬 등의 약물을 쓰던데 선생님은 근거있는 경험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근질로 승부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해주시며 동시에 열정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린다는 결속으로 정신력에 날개를 달아주십니다


부족한저를 너무 잘 끌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갈길이 먼 여정 잘부탁드려요👍